단월드에서 배운, 명상이란? 체험담 원리 뇌교육 K명상

명상이란 무엇일까?

명상이라고 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무릎 위에 손을 올려놓고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자세에서 진짜 명상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수행이 필요하고 초보자들이 그렇게 있으면 온갖 잡념이 떠오르거나 단순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효과 이상의 것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이렇게 있어도 차분해지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이완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명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명상의 목적,

명상을 하나의 수행, 수련의 방법으로 보고 말씀을 드리자면

자신 안의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 그리고 그 진짜 자아를 키워나가는 과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그 진정한 자아란, 진아, 참나, 영혼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참자아를 만나는 것 그것을 깨닫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고,

깨달음 이후에는 그 자아를 키워나가는 성장과 완성에 목표가 있겠습니다.

자, 그럼 그걸 어떻게 만나느냐가 문제죠?

그 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선도 명상에서는 인간은 세가지의 몸으로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세가지 몸

우리가 만나려는 참자아는 스피릿츄얼 바디에 해당되겠죠?

헌데 여기에서 눈에 보이고 만져지고 하는 것은 피지컬바디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와 스피릿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죠?

그래서 너무 어렵습니다. 예로부터 수행을 한다고 몇십년씩해도 안되는 이유가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것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학문화되고 발전시킨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아를 만나고 체험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래서 가장 쉬운 피지컬 바디부터 감각을 깨우고, 내려놓고 비워내고 정화하고,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에게는 동적 명상, 움직임 명상이 좋습니다. 몸을 쓰면서 느껴지는 것들 내 몸을 바라보고 정화하고 내려놓고 이완하는 감각을 익히는 것입니다.

몸이 열리고 이완되면 에너지 바디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 에너지 바디가 중요한데요, 스피릿과 피지컬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겁니다. 우리 몸에는 미세전류도 흐르고 자기장도 형성되어 있고, 에너지가 생명체로서 움직이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여 에너지를 느끼는 감각이 둔해져서 느끼지 못하는 것인데, 몸의 감각이 열리고 나서 집중하면 에너지 바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활용하여 건강도 회복하고, 차크라를 활성화하여 영적인 각성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차크라

차크라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른 글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명상을 하면 관찰하고 바라보고 내려놓고 비워내고 그런 멘트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잘 되시던가요? 그래서 몸부터 한다는 것이고요,

그 내려놓고 비워내고 하는 연습을 하면서, 생각과 감정, 자신의 관념, 무의식의 정보들까지 흘려보내고 내려놓고 하는 것들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려놓으려면 일단 그것의 실체를 정확하게 보는 것이 필요하죠, (관) 한다고 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는 것까지는 몸을 통해 연습을 하면 비교적 쉽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념과, 무의식의 정보들까지 보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무리 어렵더라도 살면서 한번 쯤 나 자신을 위해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 태어나 몸이라는 집에서 이 몸집에서 살면서, 거주하고 있는 주인은 (영혼)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가 몸의 욕망을 위해서 몸이 좀 더 편안하고 좀 더 좋은 집 좋은 차를 사고 음식을 먹고 그냥 사는 삶이 아니라, 진정한 주인인 영혼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살아가는게 더욱 가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몸을 위해 사는 삶은 정작 주인은 피폐하고 메말라가고 불쌍한 지경인데 집에만 휘황찬란하게 치장을 하고 비싼 가구만 갖다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의 새

https://www.youtube.com/watch?v=m5nTtaXlBEg

그래서 2박3일 내내 워크샵을 통해서 계속 관념이나 무의식을 파헤치는 과정들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뇌교육 명상 지도자 프로그램을 비용을 지불하고 수료했습니다. 돈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얻었고 저는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명상을 매일 하는 것은 우리의 방을 매일 쓸고 닦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커다란 변화보다는 보다 쾌적하고 기분 좋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고

이런 워크샵을 통해서 깊게 관념, 무의식까지 통찰하고 비워내고 하는 것은 정말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모델링이나 대청소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명상을 통해서 찾으려고 하는 그 참자아 진아라는 것은 어떤 존재일까요?

진정한 자기 자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그것을 말로 설명하면 할수록 조금 진리와 멀어지는 것 같아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형언할 수 없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느껴집니다. 어떨 때는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 같기도 하고, 어떨 떄는 온지구를 다 품고 있는 지구 어머니처럼 느껴집니다. 어떨 때는 모든 지혜를 이미 다 알고 있고 무한한 능력을 가진 신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세계의 많은 명상가 분들의 책에도 보면 진정한 자신의 실체에 대한 언급들이 표현은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모두 하나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경전들도 보면 진리는 모두가 하나이고, 그 하나 안에서 원래의 우리는 완전한 존재이다 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영혼을 만났을 때,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의 사랑도 느끼고, 부처님의 말씀의 자비심도 느꼈습니다. 단어는 다르지만 그것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모든 감각으로 느끼고 체험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에게 그게 어떤 맛이고 어떤 촉감이고 먹었을때의 첫맛과 끝맛등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그냥 한번 먹어보는 것과 천지차이인 것처럼, 명상을 통해 체험하는 것들은 말로는 참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그 신성한 빛이요. 저희 스승님의 표현을 따라 신성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뇌의 신성

신성의 빛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본래 아름다운 빛이 있는데, 어릴적부터 형성된 무의식의 정보와 관념에 (95%)에 뒤덮이고 5% 생각과 감정에 가려져 덮여져 있는 것 뿐입니다.

그것을 평생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내 안에 있는 신성의 빛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나가는 사람에게는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그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만나게 하고 싶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고,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과

지금 위험에 처해 있는 지구의 인류를 보존하고 공생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다함께 합심하기 위해서는 잠들어 있는 지혜를 일깨우고 더 크게 볼 수 있는 눈을 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개인일 뿐이지만, 명상을 대중문화의 하나로 쉽게 전달할 사명이 있다고 믿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명상 수련들을 하면서 한두번쯤은 지구가 보이고 지구 곳곳에 아픔들이 느껴지고, 한 두세시간을 엉엉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작은 액션들은 하고 있지만, 저 혼자의 힘으로는 어떤 변화도 일으키기가 어렵다라는 것을 느끼고, 한사람 한사람의 인식, 의식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환경 보호를 하고 싶어도, 이 자본주의 물질주의 사회에서 환경 파괴를 막는 것은, 개인의 작은 실천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바뀌고 정치가 바뀌어야 할텐데, 그것을 바꾸는 것은 또 소비자의 선택의 변화, 유권자의 투표권이 바뀌는것,

즉 개개인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기농 제품을 사고, 가공식품과 육류섭취를 줄이고, 무포장 제품을 선호하면, 기업들에서는 그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따라갈 수 밖에 없고 바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표를 할 때 모두에게 이로운 공약을 걸고, 환경에 대한 보호와 법을 제정하는 것도, 유권자가 그러한 정치인을 원할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들은 큰 울림이 있을 정도의 각성이 없다면 내 일이 아니다 하고 너무나 손쉽게 육체의 편리함을 선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안의 양심, 신성이 깨어나면 의식의 차원이 커지고 나를 포함한 모두의 공생을 위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공생만이 유일한 선택지라는 것을 느낄테니까요.

어두울명 생각상

영혼백 세개의 바디로 이루어져있다

피지컬바디 에너지바디 스피릿츄얼바디

세단계에 거쳐서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고 인식할 수 있고 통합할 수 있는 것을 명상이라고 한다.

몸은 느끼기가 쉽다.

영혼은?

명상은 생각을 잠재워 잠재의식 무의식 너머의 자신의 참 존재를 발견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어디 생각을 잠재우는게 그냥 가만히 눈감고 앉아있는다고 가당키나 한가?

하여 자극이 가장 잘 느껴지고 마음의 눈으로 잘 관 할 수 있는 육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3개의 몸을 가지고 있는데 그첫번째는 물질적인 이 육체의 몸 피지컬 바디 두번째는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기운 파장 에너지 바디 세번째는 정보체 인식하는 주체 스피릿 바디이다.

육체의 감각을 잘 깨워주고 건강하게 순환이 잘 되도록 하면 기운을 느끼는 감각도 점차 살아난다. 기운을 느끼는 상위 차원의 감각을 통해 나의 영적인 영역 스피릿 또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명상한다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조절하는걸 통해서 하면 한계가 딱 거기까지다. 생각의 차원에서 많이 가봐야 잠재의식의 차원까지인 것이다. 무의식 너머까지 가야 자신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는데 머리로 암만 해봐도 그게 안되는 것이다. 물론 영적 진화가 많이 되어있는 몇몇 사람들은 가능하다. 그러나 지금 말하고자 하는건 대부분의 사람 대중에 대한 이야기이니 오해없길 바란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키는 바로 기 에너지인 것이다.

보통 명상에서 호흡에 집중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호흡 또한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이다. 호흡에 집중하면 아주 미세한 생명의 파동까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호흡에 잘 집중하고 기운을 느끼려면 몸이 건강하고 순환이 잘 되는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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